목동유학원은 2006년 창업이래 수많은 학생들과 주부, 직장인들의 꿈과 미래를 열어주는 길잡이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으며 전문성, 친절, 정직을 모토로 고객들의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설립자인 박미경 원장은 이화여대에서 영어영문학, 대학원에서 영어교육학과 교육평가학을 전공하고 주한미국대사관 영사과와 해외정보과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유학프로그램 외에 어학연수 상시 할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여기에 미국 비자 문제해결에 풍부한 노하우가 더해져 학부모들과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크리스천인 박 원장은 대사관 재직 중 본인이 다니던 교회에서 직분을 맡아 교회 소속 어학원 초대원장으로 4년간 봉사하며, 영어, 일어, 독일어 등 다양한 외국어 클래스를 개설하고, 방학동안에는 귀국한 해외선교사 자녀들과 자원봉사자 교인들을 동원하여 영어마을을 만들어 즐거운 몰입식 영어교육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아이들에게 현장체험의 기회를 주고 싶어서 2005년 겨울방학에 미국 선교사를 통해 섭외한 필라델피아 소재 크리스천 학교로 17명의 학생들을 직접 인솔하여 4주간의 스쿨링 캠프를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캠프참가자들과 그들의 부모들을 대상으로 출국 전 8주간 매 주일마다 미국학교와 홈스테이 생활 등 학생들의 미국생활 전반에 대한 사전적응교육을 진행하는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캠프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태도와 생활면에서 커다란 변화를 보이고 있다는 부모들의 증언은 그녀가 유학원을 설립하게 된 동기가 되었습니다.